문재인 정권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지에서 벗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천운(天運)이다. 기적이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도를 넘지말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궁색한 협박, 서 전 실장의 너절한 석명(釋明·사실을 설명해 내용을 밝힘)을 인정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런 사람들을 대북 안보 사령탑으로 중용했다. 이유는 하나, '김정은 비위맞추기'였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다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

무고한 공무원을 북한군의 총구 앞에 방치해 죽게 만들고 그걸 '월북'으로 몰아간 최종 책임자가 문 전 대통령이라고 고백한 셈

문재인 정권은 (서해 사건에 있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이대준씨를 월북으로 몰고 가기 위해 군과 해경, 국정원 비밀자료를 삭제했다. 정권 차원의 공모가 이루어진 것

사법부가 오늘 정의를 바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