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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한덕수 '출마 불씨'에 촉각…주자들은 일제히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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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SBS

2025.04.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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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노코멘트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50대 50 아니겠느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경선 과정에서 후보가) 계속 압축이 되는 과정이라 아마 그런 면에 있어서 발언을 자제한 게 아닌가 보고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탄핵당한 정부의 총리인데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선거 과정이) 흥미로울 테니까 그건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극히 비상식
홍준표 전 대구시장
대선 때는 지게 작대기도 필요하다. 누구라도 필요하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 대행도 빨리 그만두고 입당했으면 좋겠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주변에서 부추기고 바람 잡는 사람이 문제
한동훈 후보자 청문준비단
출마 선언도 안 한 분의 입장을 자꾸 이렇게 얘기해서 우리 경선의 주목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적절하지도 않고 누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한동훈 후보자 청문준비단
대선 출마는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 국정에 전념해 주시길 바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당당하지 못하고 좀 정직하지 못하다
나경원‧주호영 후보
정말 출마하고 싶다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해서 당당하게 검증받는 게 맞다
나경원‧주호영 후보
의미 없는 논쟁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우선은 국민의힘 경선에서 가장 최적의 후보를 뽑는 데에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