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상 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 극복 협의를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

민생 경제가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중병 단계에 접어들기 전에 정치권이 문제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세 가지를 제안 드린다

현재 위기는 윤석열 정부 혼자 힘만으로 돌파하기 어렵다

여야가 톱다운 방식 논의를 통해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게 대책을 모색하는 노력이 시급하다

민생회복지원특별법 외에도 처리가 필요 사안 한둘이 아니다

정부와 여당은 반대만 하지 말고 더 좋은 대안을 가져온다면 민주당은 얼마든지 머리 맞대고 협의하겠다